YOON JIWON

안녕하세요, 영화음악과 사운드 작업을 하고 있는 윤지원입니다. 21년에 첫 영화 <껍데기> 음악 참여 후, 영화음악에 매료되었습니다. 지금까지 총 6편의 영화와 3편의 드라마의 음악 및 사운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, 영상의 이미지와 서사의 흐름에 맞춰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힘을 실어주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되, 영상과 합쳐졌을 때 훨씬 큰 시너지를 내는 음악을 추구합니다. 영화음악을 시작한 후,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습니다. 믿고 맡겨주신 작품인만큼, 저 역시 감독님들의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제 작업이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:)